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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피자 배달 주작 논란으로 화제가 되었던 유튜버 송대익이 법정 소송까지 당할 위기에 처해졌습니다.

 

유튜버 송대익은 2020년 6월 28일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피자와 치킨 배탈 '먹방'영상을 올렸습니다.

 

송대익은 이 영상에서 배달원이 몰래 훔쳐 먹은 피자와 치킨이 자신에게 배달됐다고 주장하며

 

치킨은 베어 문 흔적이 있었고 피자는 2조각이 모자랐다고 했습니다.

 

 

 

 

송대익은 이 방송에서 특정 지역의 한 브랜드를 언급하며 문제를 제기했으며

 

매장에 전화까지하며 환불을 요구했으나 매장 측은 송대익의 요청을 거절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당 방송을 접한 유저들 사이에서도 논란이 되었지만 유튜버 정배우는

 

'피자나라 치킨공주' 관계자와 치킨집 사장님과도 통화하면서 사실 확인을 요청했고

 

"사실이 아니다"라는 답변을 받았다며 이 모든 사실은 조작된 것으로 알렸습니다.

 

그는 "사장님은 그런 일은 모르는 일이고 절대 있을 수 없다고 했다"라며

 

"본사에 연락을 취해 송대익이 한 행동은 심각한 명예훼손이기 때문에 처리를 해달라고 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피자나라 치킨공주 측은 "전국 가맹점 90% 이상 확인한 결과, 유튜버 송대익이 주장한 내용은 발견되지 않았다.

 

현재 입장을 정리 중이며 사실 관계를 정확히 파악한 후 법적 대응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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