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개학 일주일 연기? 바뀐 개학 날짜 정리

현재 등교개학이 다시 연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유는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교육부와 방역당국이 다시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코로나 일별 확진자도 점점 늘고 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5월 5일 2명에서 35명까지 증가했는데 코로나 특성상 더 늘어날 수도 있는 상황을 고려하여

 

개학을 연기하는 것은 좋은 생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래는 변경된 개학 일정과 등교 대상입니다.

 

 

 

 

이태원 클럽을 중심으로 코로나 감염증 확산이 이어지자 개학을 연기하라는 요구가 거세지고

 

개학 연기를 요구하는 국민청원에 18만 명 이상이 청원에 동의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까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일정은 그대로 12월 3일이라고 합니다.

 

중학교, 고등학교 중간고사 시험날짜는 연기될 가능성도 있으며

 

추후에 언론발표를 통해 듣고 공문을 통해 학사일정을 수정 및 계획한다고 합니다.

 

또한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 확진자 수는 이날까지 총 86명으로 집계됐다고 하며

 

클럽 직접 방문자는 63명, 직접 방문자의 가족·지인·동료 등 접촉자가 23명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