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골프선수 박세리가 행복 가득한 일상을 보내며 나 혼자 산다에 출현해 힐링을 전했습니다.
5월 22일에 '레전드 특집'으로 방송된 나혼자 산다에 박세리가 출연하여 리얼한 일상이 공개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오랜만에 시청률이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고 하네요.
박세리의 집에서 가장 중요한 공간은 LPGA 투어 우승 트로피들이 전시된 거실이라고 하네요.
초대형 장식장에는 박세리의 인생이 모두 담겨있다고 합니다.
박세리는 '나혼자 산다' 스튜디오에서 무지개 회원들에게 간단하게 골프 레슨도 했답니다.
그리고 자칭 2년차 '다이어터'라는 소개말과 달리 망고를 갈비처럼 뜯어먹고 식품으로 가득 찬 팬트리를 공개하여
인간미 넘치는 면모로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부모님이 살던 정원 있는 집, 그 한쪽 옆에 지은 단독 주택은 일명 '세리 빌리지'에는
현재 박세리 자매들이 위아래 층에서 살고 있다고 하며 박세리는 현재 4층을 사용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한눈에 봐도 커 보이는 집에 입이 벌어질 수밖에 없네요.
오랜 미국 생활의 영향을 받아 층고가 높고 오픈된 거실은 럭셔리한 분위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4층 거실과 연결된 야외 테라스와 바로 위층의 '세리바'와 또 다른 야외 테라스는 계속해서 놀랄 수밖에 없었습니다.
박세리는 세리바에 전시된 다양한 주종의 술병을 가리키며 "제가 나래 씨보다 한 수 위일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다양한 와인과 안주 전용 냉장고까지 갖추었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박세리는 1996년 미국 LPGA 투어에 합류했었고 한국 여자 골프 사상 최고의 선수이자 선구자이며
박찬호와 더불어 IMF 외환위기로 인한 국민들의 지친 마음을 달래 주던 국민 영웅이었습니다.
맨발 퍼팅 투혼은 아직까지 회자되고 있는 신화중 하나입니다.
나이는 1977년생으로 올해 44세가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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