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송재림 열애중? 선후배 사이?

 

현재 배우 송재림과 걸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이 열애를 한다는 소식이 퍼져서 많은 관심이 모이는 상황이죠.

 

먼저 둘의 나이는 송재림은 85년생으로 올해 36세, 지연은 93년생으로 올해 28세가 되었습니다.

 

 

 

 

송재림과 지연의 열애설이 점점 더 커지자 각 소속사는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송재림의 소속사 그랑앙세 엔터테인먼트는 "금일 보도된 송재림의 열애설 관련해 당사 공식입장을 전한다.

 

2019년 9월 종영된 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를 통해 만난 두 사람은

 

바이크라는 공통의 취미를 가진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목격된 17일의 송재림이 태백에 위치한 서킷에서의 바이크 연습날이었고,

 

이제 막 입문하는 단계의 지연이 동행했다가 목격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추가로 "안전한 연습장소인 서킷들이 지방에 있다 보니 이런 오해를 산 것 같다.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 신속히 연락드리지 못한 점 사과한다"라고 전했습니다.

 

 

 

 

지연의 소속사 파트너즈카프 역시 "송재림과 지연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두 사람이 지방에 있는 서킷을 찾아 바이크 연습을 한 것은 맞지만, 친한 관계라서 도움을 주는 차원이었다.

 

열애는 절대 아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앞서 두 사람을 목격한 제보자는 스포츠경향에 "지난 주말 두 사람이 주유소에서 함께 주유 중이었다"며

 

"지연이 주유를 하기 위해 차에서 내렸지만 셀프 주유 방식이 서툴렀고,

 

곧바로 조수석에 있던 송재림이 내려 주유를 다정하게 도와주더라.

 

데이트 중인 것 같았다. 주변을 조심스럽게 살피더라"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