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예비신부 박현선, 나이차이 19살?
얼마 전 방송된 뭉쳐야 찬다에서 어쩌다FC를 응원하기 위한 특급 게스트가 등장했습니다.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던 양준혁의 예비 신부 박현선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박현선의 나이는 88년생 33세이고 직업은 딱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과거에 재즈가수를 했었으며, 현재는 음악교사를 준비 중인걸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박현선은 이소라의 '청혼'을 부르며 깜짝 등장해 뭉쳐야 찬다 출연진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재즈 가수인 예비신부의 노래실력에 멤버들은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고 그동안 양준혁의 열애사실이 뉴스에 조금씩 나오기는 했지만 뭉찬에서 공개할 줄을 몰랐기도 했습니다. 두사람은 선수와 팬 관계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케이스라고 합니다. 양준혁은 선수 시절 원정 경기를 갔다가 팬이었던 박현선을 처음 만났고 사인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