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희 아나운서 성추행 피해자 2차 가해 논란
TBS 박지희 아나운서가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성추행으로 고소한 전 비서 직원을 향한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박지희 아나운서는 2020년 7월 14일 공개된 '청정구역 팟캐스트'에서 "4년 동안 참았으면서 이제 와 신고한 이유를 모르겠다"라며 박원순 시장 고소인을 저격했습니다. 또한 "(피해자) 본인이 처음에 서울시장이라는 위치가 있기 때문에 신고를 하지 못했다고 얘기했다" "처음부터 신고를 했어야 한다고 이야기를 하면서도 왜 그러면 그 당시에 신고를 하지 못했나. 나는 그것도 좀 묻고 싶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박지희 아나운서는 인스타그램과 같은 온라인상에서 비난을 계속해서 받고 있다고 합니다. 박지희 아나운서는 현재까지 어떠한 반응도 내놓지 않고 있으며 일부 네티즌들은 "본인이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