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벤틀리 파손남' 수리비 수천만원 나오는데.. 사건의 전말은?
얼마 전까지 술에 취한 남성이 고가의 차량에 발길질하는 영상이 온라인에서 많은 관심을 끌었죠? 만취남은 번화가 골목길에서 벤틀리 차량의 조수석 문짝을 발로 걷어 차고, 차량 소유자까지 멱살을 잡고 폭행을 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차주는 " 가해자 쪽에서 합의를 안 보겠다고 하면 굳이 합의 볼 생각이 없다 "라고 말하여 더욱 많은 사람들이 만취남을 참교육하는 상황을 바라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차량 발길질부터 폭행까지 당한 수원 벤틀리 차주가 ' 처벌을 원치 않는다 ' 라는 의사를 전했습니다. 솔직히 많은 사람들이 제대로 처벌받아야 다음에도 안 하고 이런 일이 안 생긴다고 원했는데 왜 처벌을 안 했는지는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