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백종원' 아하부장 일베 논란 정리 및 해명
어둠의 백종원 또는 흑종원이라고 불린 유명 요리 유튜버 아하부장이 자신을 둘러싼 일베 논란에 즉각 해명에 나섰으며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우선 그는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하부장이 일베 회원으로 꾸준히 활동해왔다"라는 주장이 올라왔습니다. 먼저 아이디를 증거로 들었습니다. 아하부장의 부제 이름은 'JOHNCOOK'이며 일베 웹사이트에서 해당 아이디를 사용하는 글이 다수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해당 아이디를 사용하는 일베 회원은 자신이 태국에서 운영하고 있는 가게라면서 '존쿡'이라는 가게를 인증했습니다. 아하부장 또한 태국에서 거주한 적이 있다고 밝혀서 논란이 더 가중되었죠. 이외에도 아하부장의 문신이 일베를 인증한 손가락 모양을 그린 문신이 아니냐는 의혹까지 나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