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확진자 직장 티맥스 전 사업장 폐쇄
현재 용인 66번 확진자 때문에 떠들썩 한 상황입니다. 용인 확진자인 A 씨의 근무지인 소프트웨어 기업 티맥스소프트가 최근 사내에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전 사업장을 폐쇄하고 모든 임직원 대상 검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티맥스 직원인 용인 확진자 A 씨는 6일에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았고 직장동료 B씨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티맥스는 이날 입장문에서 "2차 확진자 발생 확인 즉시 확진자 근무지를 포함해 모든 사업장을 폐쇄 조치하고 전체 임직원에 대해 무기한 재택근무 조치를 취한 상태"라면서 "본사에는 10~20명 정도 필수 대처 인력만 상주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직원들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돼 12명에 대한 추가 자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