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독자 시점, 네이버 웹툰 연재 시작 소식

 

오늘부터 웹소설이었던 '전지적 독자 시점'이 네이버 웹툰으로 연재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전독시는 문피아에서 연재가 완결 난 현대 판타지 소설이랍니다.

 

웹소설에 흥미가 별로 없는 사람도 한 번 보면 잘 읽혀서 금방 다 읽는다고 하네요.

 

 

 

 

최근에 웹소설이 만화화 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는 거 같습니다.

 

이는 하나의 소스를 여러가지로 활용하는 OSMU(One source multi use)라고 한다고 하네요.

 

최소한의 투자 비용으로 높은 가치를 얻을 수 있는 게 큰 장점이고,

 

이미 검증이 된 작품을 활용하는 것이라서 정말 이상한 짓만 하지 않는다면 실패를 하지 않는 것도 장점입니다.

 

웹툰화 된 소설을 예로 들면 취사병 전설이 되다, 꽃만키우는데너무 강함 과 같은 작품들이 있다고 합니다.

 

 

 

 

 

기존 원작 전독시는 스토리도 길고해서 많은 사람들이 걱정을 했다고도 합니다.

 

그래도 현재 소설 기반으로 나온 웹툰들이 거의 다 대작이라고 평가되고 있고,

 

소설보다 재밌다는 평도 있어서 괜찮아 보입니다.

 

 

 

 

그리고 현재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전지적 독자 시점 및 이벤트 작품을 300편 이상 열람한 모든 회원에게 일러스트 포스터 2종을 증정하며

 

작품 5편 열람 시마다 지급되는 응모권을 이용해 전지적 독자 시점 북 램프에 응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응모권의 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지며 500개 한정판으로 제작돼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한다고 합니다.

 

 

 

 

 

내용은 간단하게 3000편이 넘는 장편 판타지 소설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는 세 가지 방법'이라는

 

멸살법을 완결까지 읽은 유일한 독자 김독자가 현실이 멸살법의 내용이 되어버리면서 결말을 아는 유일한 독자로서

 

공략해나가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https://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747269&no=1&weekday=wed

전지적 독자 시점 - 프롤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