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KBO리그가 미국 ESPN과 중계권 계약

 

 

한국 프로야구인 KBO 리그가 미국의 스포츠 전문채널 ESPN과

 

중계권 계약을 해서 미국으로 생중계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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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전문 방송 ESPN은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를

 

시작으로 매일 KBO 리그 1경기를 미국 전역에 생중계를 합니다.

 

그리고 KBO 관련 뉴스와 하이라이트 프로그램도 제작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또한 일본에서 서비스 중인 스포존은 KBO 리그의 2경기를 매일 생중계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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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ESPN 주간 중계 계획입니다.

 

KBO 리그는 코로나 19 여파로 전 세계 스포츠가 멈춘 상황에서 유일하게 리그를 개막해

 

해외에서 많은 관심을 받아왔었다네요.

 

ESPN은 KBO 리그 중계에 베테랑 해설진을 대거 투입하며 미국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라 합니다.

 

메이저리그는 아쉽게도 3월 시범경기를 중단하고 개막을 연기했고

 

개막 일정은 여전히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