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채무의 '두리랜드' 입장료 논란 해명
두리랜드가 뭔지 아시나요? 두리랜드는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배우 임채무가 사비를 들여 만든 놀이공원입니다. 놀이공원이라 아이들이 놀기 정말 적당한 곳이죠. 두리랜드는 최근 3년 만에 콘텐츠 복합 문화공간으로 리뉴얼 한 뒤 재개장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투자비용 190억원 중 150억 원가량을 대출받아 운영해온 그는 적자를 거듭하면서도 입장료를 받지 않고 무료로 운영해왔다고 합니다. 그러나 리뉴얼 뒤엔 입장료를 받아 일부 사람들의 시선이 안 좋아지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하여 임채무는 15일에 공개된 '비디오머그' 인터뷰를 통해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습니다. 임채무는 "(입장료를 받으니)첫날 엄청났으며 좀 비애를 느꼈다. '좋은 일 하는 줄 알았더니 위선자였다'라는 이야기도 있었다. 직원들은 뒤통수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