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사춘기 우지윤 탈퇴 후, 안지영과 서로 언팔한 이유
최근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이 우지윤의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끊은 것이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그리고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게재해 심경을 밝혔습니다. 안지영은 "실시간 검색어에 하루 종일 오르내리고, 악플과 비난, 추측성 기사로 매주 심리상담을 받고 우울증으로 힘들다. 밤마다 꿈에 나와 괴롭히고 불면증과 싸워야 한다. 더 이상 견딜 수가 없었고, 볼 때마다 힘들어서 언팔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지난 4월 볼빨간사춘기를 탈퇴한 우지윤은 지난달 '낯선 아이'라는 이름으로 '도도'와 '섬' 두 곡이 수록된 싱글 음반을 냈습니다. 그런데 '도도' 가사에 '걱정이야 난 너가 / 다행이야 난 나가' 등의 문구가 포함돼 있어 팀에 남은 안지영을 겨냥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