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공개하는 신승훈의 미발표곡 폴더 가치만 100억
오늘 17일에 방송될 예정인 SBS 집사부일체 프로그램에서 가수 신승훈이 미발표곡 폴더를 최초 공개한다고 합니다. 프로그램에서는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의 실제 작업실이 공개된다고 하네요. 가수 신승훈이 사부로 출연하며 실제 거의 음악 작업이 이루어지는 작업실에 방문한 멤버들은 전설 속 사부와의 만남에 후배들의 우상이라며 한껏 들뜬 반응을 보였습니다. 멤버들은 사부의 컴퓨터에서 의문의 폴더들을 발견했는데 폴더들은 세계적인 R&B 뮤지션 제프 버넷부터 '월드 스타' 비와 싸이, '가왕' 조용필까지 이름만 들어도 놀라운 뮤지션들의 이름으로 저장되어 있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사부는 멤버들에게 "800개의 미발표곡이 있다"라며 어디서도 들려준 적 없었던 '100억 가치'의 곡들을 최초로 공개했다고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