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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부산 서면에 있는 클럽과 주점을 방문한 대구의 한 남성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비상이 걸렸습니다.

 

남성은 군입대를 앞두고 부산으로 놀러 간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타 지역 사람이라

 

이동 경로가 더 많아 위험성이 더 클 수도 있다고 합니다.

 

해당 남성이 부산 서면 클럽에 갔던 날 출입했던 사람은 약 480명이라고 합니다.

 

클럽은 특히나 더 밀폐되어있는 공간이며 사람 간 밀집된 접촉이 많이 일어나는 공간이라서

 

확산 속도가 더 빠를 수밖에 없어서 보건당국은 비상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내부 안에서는 마스크를 끼지 않은 사람들도 보였다고 하여 더 걱정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에 확진자와 부산 클럽 등에서 접촉한 143명에 대해서는 자가격리를 실시하고,

 

클럽과 주점에 대해서는 영업중지를 실시했습니다.

 

추가로 확진자의 친구도 코로나19 확진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대구시에 따르면 27일 0시 기준 대구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1명 증가한 6847명입니다.

신규 확진자 1명은 이달 18일 부산 클럽 등을 방문했던 확진자의 친구입니다.

 

그래서 현재 대구시는 클럽 방문 확진자의 친구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클럽 방문 확진자에 이어 그의 친구도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부산시는 긴장할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이에 여론 및 네티즌들의 반응

 

- 적당히 쳐 돌아다녀라

 

- 개념 없는 사람들이 또..

 

- 이기적인 놈들 남들은 다 참고 있는데  답 없다.

 

- 대체 무슨 생각으로 가는지 모르겠다.

 

- 신천지나 클럽 간 사람이나 똑같다.

 

 

 

하지만 해당 남성이 전파자인지 부산에서 피해를 입고 증상을 보였는지

 

확정할 수 없다고 합니다.

 

 

 

 

클럽을 안 열면 되지 않냐?

 

클럽 또한 의무적으로 휴업을 하게 할 수는 없는 게 현실이라서

 

'특별관리대상' 으로 지정되어 위생관리원이 야간 취약시간인

 

오후 11시부터 새벽 4시까지 특별 단속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나아지고 있는 상태이지만 조금씩 풀려버리면

 

다시 커질지도 모르므로

 

자신의 소중한 가족을 생각해서라도

 

참고 절제하며 버텨야 하는 시기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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