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을 말씀드립니다." 계약금 먹튀 논란 유튜버 양팡의 2차해명

 

현재 인기 유튜버 양팡이 최근 자신에게 많은 논란이 일어나고 있는

 

'부동산 계약금 1억 원 먹튀 의혹'을 반박하는 2차 해명 영상을 올렸습니다.

 

양팡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사실을 말씀드립니다.'라는 제목의

 

해명 영상을 올렸습니다.

 

 

 

영상에서 양팡은 가족들과 함께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변호사의 사무실을 찾았습니다.

 

양팡은 "최근 논란이 된 의혹에 대해 정확한 사실만을 전달하고 싶어서 변호사 사무실을 찾았다." 면서

 

가족의 입장과 변호사의 입장 모두 같이 전달하겠다고 밝혔네요.

 

 

 

 

 

그리고 양팡은 가계약 매물을 알아봐 준 공인중개사가 이후에 다른 매물을 소개하는 문자를

 

여러 차례 보냈다고 말하면서 가계약 건이 취소된 줄로만 알았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양팡은 집주인이 보낸 내용증명서를 보여주면서 집주인이 '파렴치한 행위'라는

 

표현을 쓰며 자신에게 소송을 걸어왔다고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또한 양팡은 소송 중 잠적을 한적 이 없다고 말하며

 

오히려 연락을 피한 건 집주인 쪽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집주인의 주장대로 부동산에서 언성을 높은 적도 없다면서

 

부동산을 찾을 당시의 상황을 녹음한 녹취록도 공개했습니다.

 

양팡은 변호사에게 가해자와 피해자를 명확하게 다를 수 있냐고 물어보았지만

 

변호사는 소송 중인 상황이라 명확하게 가를 수는 없다고 답하며

 

재판 결과가 나온 이후에 더 자세히 설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번 사건을 교훈으로 받아들이고 앞으로는 매사에 더 신중하겠다며

 

울먹이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이에 댓글들의 반응은

 

- 우선 중립을 지키고 상황을 계속 지켜보자

 

- 양팡 가족하고 부동산 개인적인 일인데 왜 3자가 끼어드냐

 

- 다짜고짜 욕하면서 물 타지 말고 기다리자

 

등 여러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