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양팡 부동산 계약금 '1억 먹튀' 라는 큰 사건 터지다

 

 

 

 

 

현재 인기 유튜버 및 BJ로 활동 중인 양팡이 계약금 먹튀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27일 유튜버 구제역은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양팡이 부산시의 한 아파트를 매매하기로 계약해놓고

 

약 1억원을 '먹튀' 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합니다.

 

양팡은 지난해 부산 동구의 시세가 약 10억 8000만 원에 달하는 아파트를

 

집주인이 양팡이 유명한 사람이라 10억 1000만원으로 깎아주고

 

계약금은 매매가의 10%인 1억100만원에 대한 매매 계약서를 체결했다고 합니다.

 

 

 

 

 

구제역의 영상에서는 계약서를 쓰고 도장이 찍혀있고

 

양 측 서명까지 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양팡은 OTP를 놓고 와 계약금을 추후에 지급 한다고 말을 바꿨고,

 

집주인은 유명한 사람이라 계속 기다렸는데 이후 잠적했다고 했으며

 

양팡은 이 계약이 있고 나서 세 달 뒤인 8월 다른 집과 계약했다는 것이 그의 주장입니다.

 

 

 

그리고 이후 팬들이 계속해서 최근 영상에 댓글로

 

"해명해라", "왜 계속 댓글 지우냐" 등의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계속 해서 댓글이 이어지자 양팡은

 

 

 

"모 유튜버분께서 현재 민사소송 중인 건 관련해 상대측 주장만을 갖고

 

악의적으로 제작한 영상을 확인했다"라며

 

"모든 반박 자료에 대한 법률적인 검토가 필요하다.

 

조금만 믿고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다" 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