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약사 유튜버 '약쿠르트' 성병 숨기고 관계 유지 논란

 

현재 유명 약사 유튜버인 '약쿠르트' 대해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평소 행실이 올바르고 많은 사람들이 믿고 있었기에 더욱 배신감이 더해지는 소식입니다.

 

약쿠르트 유튜브

 

 

논란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이 올라오며 시작되었습니다.

 

글쓴이는 인스타그램 DM으로 약쿠르트와 인연을 가지게 되었으며

 

첫날부터 술자리를 같이 하게 되며 만취한 글쓴이를 집까지 데려다줬다고 합니다.

 

 

그 날 약쿠르트는 이성적으로 접근하며 관계를 요구했으나

 

글쓴이는 콘돔 없이는 하지 않겠다는 글쓴이의 의견을 무시한 채

 

관계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연인 관계까지는 가지 않고 파트너 관계로 이어갔다고 합니다.

 

 

그 후 약쿠르트는 바쁜 일정 및 약국 관리로 인해 관계를 정리하였으나

 

약 4개월 후 글쓴이는 갑자기 몸에 물집이 잡혀 약쿠르트에게 물어보았지만

 

병원에는 갈 필요 없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두려웠던 글쓴이는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니 헤르페스 2형 과 같은 이전에 없던

 

성병들이 양성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이에 약쿠르트에게 자신의 상태를 전하자

 

약쿠르트는 글쓴이에게 "내가 전염시킨 것처럼 이야기하냐"며 다그쳤다고 합니다.

 

그리고 계속하여 연락을 하지 않고 자신의 일정을 소화해나갔다고 합니다.

 

공개된 카톡 내용 일부

 

그리고 글이 올라온 이후 논란이 가증되자 현재 약쿠르트는

 

개인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의 모든 영상까지 내린 상태로 소식을 알 수 없게 되었습니다.

 

 

개인의 사생활이고 아직 해명이 올라오지 않은 상태니

 

옳고 그름을 따지기보다는 중립기어를 박아놓으면 좋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