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연애혁명' 드라마화 남주인공 '박지훈' 출연 검토중

 

 

네이버 인기 웹툰 중에서 10대들 관심사와 비슷해서 특히 10대에게 인기가 더 많은 웹툰이 있죠?

 

네 맞습니다. 웹툰 '연애혁명' 으로 현재도 연재 중인 인기 웹툰입니다.

 

 

 

 

 

예전부터 나온 소리이지만 '연애혁명 드라마화되면 좋겠다.', '드라마화될 시 가상 캐스팅' 등

 

커뮤니티에도 글이 올라오고 많은 관심을 받았죠.

 

그런데 현재 가수 박지훈이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연애혁명’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을 제안받았습니다.

 

박지훈은 앞서 JTBC ‘꽃파당’에 출연하는 등 가수뿐 아니라 배우로도 활약 중인 사람입니다.

 

하지만 소속사 마루기획 측은 "박지훈이 드라마 `연애혁명`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며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연애혁명의 남자 주인공의 이름은 '공주영' 으로 활발한 성격을 가지고  여자 친구 '왕자림' 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주는 캐릭터로 박지훈이 남자 주인공 역을 맡게 된다면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설레 하실 거 같습니다.

 

 

 

 

 

 

그리고 연애혁명이 드라마화된다는 소식에 많은 네티즌들이

 

다시 가상 캐스팅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의 가상 캐스팅에는 여주인공 '왕자림' 역으로는 신예은이 많이 지목됐습니다.

 

특히 신예은은 지난 웹드라마 '에이틴' 시리즈에서도 검은 단발머리를 찰떡같이 소화해

 

왕자림을 닮았다는 반응을 얻었었죠. 

이경우 역에는 육성재, 양민지 역에는 이나은, 김병훈 역에는 류의현

 

오아람 역에는 김보라 등이 언급됐습니다.

 

이 외에도 걸스데이 유라, 에이핑크의 정은지 등도 '연애혁명' 가상 캐스팅 명단에 올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