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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배우 박시후의 발언 때문에 계속해서 사람들에게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박시후는 지난 2013년에 성폭행 혐의로 물의도 빚었던 만큼 발언을 더 조심해야 하는데

 

새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가장 기대되는 장면을 상대 여성 배우의 노출 장면이라고 답해 논란이 되었습니다.

 

고성희는 "베일에 싸여있는 캐릭터가 어디까지 노출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라고 답하자

 

마이크를 잡은 박시후는 "봉련(고성희)의 노출신이 있다. 굉장히 도발적이고 섹시해서

 

노출신을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박경림이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다"라고 했으나 박시후는 재차 "굉장히 기대가 된다"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발언이 퍼지자 박시후를 향한 비판들이 쏟아졌습니다.

 

상대 배우의 연기력이 아닌 자극적인 노출신에만 초점을 맞춘 경솔한 발언이었기 때문입니다.

 

박시후는 성폭행 논란 이후 지난 2017년에 방송된 '황금빛 내 인생'으로 지상파 방송에서는 5년 만에 복귀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논란이 계속되자 박시후측은 한 매체를 통해 "박시후가 '노출'이라는 단어를 언급했는데 부적절했던 것 같다"

 

"오해를 불러일으켜 죄송하다"라고 사과했습니다.

 

이어 "현장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다. 그런 의미로 쓴 게 아니라 어색한 분위기를 누그러뜨리려 한 말인데

 

드라마를 애정 하는 마음에서 표현이 과했던 것 같다"라고 전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박시후와 고성희가 출연하는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는

 

운명을 읽는 초선 최고의 역술가이자 명리를 무기로 활용하는 '최전중(박시후)'의 아름다운 도전과 애절한 사랑,

 

그리고 그와 그의 사랑을 위협하는 킹메이커들이 펼치는 왕위쟁탈전을 담은 팩션 사극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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