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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지구가 멸망할 뻔했다는 것을 아시나요?

 

조금 뜬금없는 소리로 들릴 수도 있지만

 

이런 이야기가 나온 것은 하나의 영상 때문입니다.

 

아래의 영상을 보시면

 

 

 

 

지구의 뒤를 쫓는 하나의 소행성이 보이고 있습니다.

 

이 소행성의 이름은 '1998 OR2'입니다.

 

이 소행성은 에베레스트 높이의 절반만 한 거대한 소행성이며

 

지구 곁을 스쳐 지나가는 모습으로 영상에 포착되었습니다.

 

영상이 퍼지기 전 지난달 23일 미국 항공우주국인 나사(NASA)는

 

거대 소행성이 지구 곁을 지나갈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을 이미 내놓은 상태였습니다.

 

 

 

 

 

나사는 이 거대한 소행성이 지구에서 629만 600km 떨어진 상공을 스쳐 지나갈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그리고 실제 이 소행성과 지구의 충돌 가능성에 대해선 "극히 미미하다"라고 덧붙였습니다.

 

'1998 OR2'는 약 22년 전인 1998년 7월 하와이 할레아칼라 천문대에서 처음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소행성의 지름은 최대 4.1km에 달한다고 하며,

 

만약 이 소행성이 충돌한다면 지구에 가하는 피해는

 

비슷한 크기를 가진 소행성의 충돌 피해가 원자폭탄의 30배에 달한다고 말했으니

 

아마 비슷할 것이며 전 세계에 엄청난 피해를 줄 것으로 보였습니다.

 

 

 

 

 

때문에 나사는 향후 100년 내 지구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는 소행성들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며

 

지구와의 충돌도 방지하기 위해 행성 방어 프로젝트인 다트(DART)도 운영 중이라고 합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 진짜 무섭다

 

-목성 덕분에 살았다

 

- 영상으로만 봐도 너무 떨린다

 

등 여러 가지 반응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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