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산의 아이콘' 배우 최지우 결혼 2년 만에 득녀

 

 

 

배우 최지우가 16일 어제 건강한 딸을 출산해 엄마로 인생 2막을 시작하게 되어 많은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지우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6일에 "최지우가 오늘 오전에 딸을 출산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고, 최지우는 현재 안정을 취하며 회복 중"이라면서

 

"축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최지우는 지난 6일에 팬사이트에 만삭 사진과 함께 자필편지로 근황을 알린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늦은 나이에 아이를 갖고 코로나에 마음 졸이면서 준비를 하니 새삼 대한민국 엄마들이 존경스럽다"라고 하며

 

"어렵게 출산 준비를 하는 예비맘들도 '노산의 아이콘(?)'인 자신을 보고 더욱 힘냈으면 좋겠다"고 편지를 썼습니다.

 

그리고 최지우는 46세 엄마가 되어 이에 많은 팬들이 응원과 격려를 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최지우는 지난 2018년 3월에 9살 연하의 서비스 앱 대표와 1년간의 교제 끝에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신랑은 연예인이 아닌 평범한 직장인이며 이듬해 12월에 임신소식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