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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제이, 소속사 JYP에 불만 표출 정리

category 핫이슈/뉴스 2020. 6. 30.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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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데이식스 Jae(제이)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고 합니다.

제이는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Why don't you repost my dive stuff?

 

(왜 내 다이브 게시물은 리포스트 하지 않는 거죠?)

 

라는 글을 통해 불편한 감정을 표현했습니다.

이어 자신이 팟캐스트, 페이스북, 88 라이징과 컬래버레이션을 한 작업물들이 있었지만, 게재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나는 유튜브도 온갖 욕을 다 먹어가면서 눈치 보면서, 빌면서 겨우 허락받고 혼자서 다하고,

 

결국 '회사 사람들이 좋게 보지 않는다'는 의견으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인 jaesix를 접게 됐는데

 

왜 다른 멤버는 매니저들이 스케줄표도 만들어주고 회사가 콘텐츠 비용도 도와주고

 

회사 직원 분들의 도움을 받으면서 좋게 좋게 할 수 있는 것이냐"고 차별받았음을 폭로했습니다.

 

 

 

 

제이의 개인 유튜브 채널 'jaesix'는 2016년 개설 이후 데이식스 공식 유튜브와 별개로 운영됐지만,

 

지난 4월 '트루맨' 뮤직비디오 이후로 업로드가 중단됐다고 합니다.

 

데이식스는 지난달 11일 미니 6집 '더 북 오브 어스: 더 디먼'을 발매하며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소속사 측은 일부 멤버들이 심리적 불안 증세를 호소하여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얼마후 제이가 소속사 JYP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는 글을 게재한 것과 관련해

 

"대화로 오해를 풀었다"라고 바로 잡았습니다.

 

제이는 자신의 SNS를 통해 "방금 회사랑 대화를 다시 해보니 오해가 많았던 것 같다.

 

제 글로 걱정을 끼쳐서 죄송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다.

 

제가 표현하고 싶었던 부분은 회사와 저의 개인적인 문제였고,

 

멤버들과는 전혀 관련이 없고 그럴 것이라는 생각조차 못 했다.

 

제 짧은 마이데이(공식 팬덤명)들에게 걱정을 끼쳐 죄송하다"라고 밝혔습니다.

 

 

 

 

끝으로 JYP엔터테인먼트 역시 "회사와 멤버, 서로 간에 오해로 발생한 일을 대화를 통해 잘 풀었다.

 

앞으로 이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세심히 주의하고 노력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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