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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다가 재개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2년 차인 00년생 박현경 선수가
데뷔 첫 우승을 달성했다고 하네요.
박현경 선수는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메이저대회 제42회 KLPGA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를 쳤다고 합니다.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로 공동 2위 임희정과 배선우를 1타 차로 제치고 우승 상금 2억2000만원을 쟁취했습니다.
지난 시즌 정규투어에 데뷔해 아직 우승이 없었던 박현경 선수는 29번째 대회 출전 만에 감격의 첫 승을
메이저 우승으로 장식하여 기쁨의 눈물을 쏟았다고 하네요.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재개가 힘든 골프 대회 중에 전 세계적으로 사실상 가장 먼저 재개된 프로 골프 대회로
국대 골프 역대 최고인 총상금 30억 원으로 더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해외에서 활동중인 선수들도 출전했으며 배선우 선수는 공동 2위로 해외파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LPGA 투어에서 뛰는 김효주 선수는 이소영 선수와 함께 공동 4위에 올랐고
지난해 LPGA 신인왕 이정은 선수는 공동 15위에 위치했습니다.
세계랭킹 6위인 김세영 선수는 공동 46위로 마쳤다고 합니다.
또한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최혜진 선수는 공동 9위를 기록하며
마지막으로 이번대회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던 유현주 선수는 공동 51위로 대회를 마쳤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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