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교의 반려견이 80대 노인을 공격한 사건 정리

 

 

 

배우 김민교의 대형견이 이웃에 사는 80대 주민을 물어 중상을 입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지목된 김민교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입장 표명을 하지 않고 있어 계속해서 논란이 되고 있었죠.

 

또한 자신의 SNS 계정도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였습니다.

 

사건은 집 근처 텃밭에서 나물을 캐던 80대 여성이 이웃집 대형견 두 마리에 물려 크게 다침으로써 시작되었습니다.

 

노인은 무게가 20kg이 넘는 대형견들에게 허벅지와 양팔 등을 물려 심하게 다친 채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반려견들은 목줄과 입마개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마당 울타리를 뛰어넘어 노인을 공격한 것으로 알려졌었습니다.

 

현재 노인의 상태는 호전돼 일반 병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김민교의 반려견들은 2017년 방송한 채널A 예능 '개밥 주는 남자 2'에서 '콜라, 코카, 제로'로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이후 김민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죄송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반려견들이 이웃 주민을 공격한 사고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