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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베이비 시팅 하는 94년생 남아"라는 글과 함께 '19금' 커플 사진을 함께 올렸다가
빠르게 삭제한 고등 래퍼 출신 하선호가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하선호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은 남자 친구로 추정되는 한 남성과 커플티를 맞춰 입고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하지만 남성이 하선호의 가슴에 손을 얹은채로 포즈를 취하면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어서 해당 사진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퍼지며 논란을 이끌어냈습니다.
먼저 '94년생'이란 남성의 나이 때문입니다.
하선호는 2002년생으로 19살, 현재 미성년자이며 여기에 사진 속 남성의 손 위치가 부적절하다는 비난이 이어졌습니다.
하선호는 해당 사진을 삭제한 후 별다른 해명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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