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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여배우 박수인 갑질 논란 정리

category 핫이슈/뉴스 2020. 7. 23.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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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여배우 박수인이 골프장 캐디에게 도를 넘는 횡포를 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박수인은 지난달 수도권의 한 골프장에서 지인들과 골프를 즐긴 이후 골프장에 여러 차례 전화를 걸어

 

캐디 비용을 환불해달라고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자

 

골프장 홈페이지에 '쓰레기', '캐디들 몰상식'등의 항의글을 남겼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SNS에 해당 골프장 이름을 언급하며 불만을 제기했습니다.

 

 

 

 

박수인은 당시 캐디의 행동이 비매너적이었고, 고객으로서 잘못된 부분을 말했는데 그게 갑질이냐며

 

우리 팀이 문제가 아니라, 앞에 두 팀이 밀려서 진행을 못한 것인데

 

기사를 보면 우리가 잘못한 것처럼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사진을 찍느라 진행을 못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그날 사진을 찍지 않았다. 경기 전에 단체로 찍은 사진만 있고,

 

다른 사람들이 몇 번 찍어준 것은 있지만, 셀카는 찍지도 않았다.

 

사진 때문에 느려졌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라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박수인은 고객으로서 잘못된 행동을 받았기 때문에 대응을 한 것이라 말하고 있고,

 

캐디 입장은 갑질을 받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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