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선영 & 김민경 미우새에서 지옥의 운동 시작 소식

 

 

 

'미운 우리 새끼'의 홍선영이 개그우먼 김민경과 함께 운동에 나섰다고 합니다.

 

특히 호랑이 관장이라고 불리는 양치승까지 합세하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죠.

 

양치승 관장의 거침없는 독설과 스파르타 훈련이 시작되자 홍선영의 곡소리가 속출했는데요.

 

그런데 잠시 후 체력이 방전된 홍선영과 김민경이 괴력을 발휘하는 반전이 펼쳐졌습니다.

 

알고 보니, 양치승 관장이 홍선영과 김민경의 취향을 저격한 비장의 훈련법을 꺼내 들었기 때문인데요.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에서는 "요령껏 운동 잘 시키네!"라며 감탄한 반면,

 

홍진영의 어머니는 홀로 탄식을 쏟아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운동을 마친 뒤에는 홍선영과 김민경이 함께 칼로리 폭탄 만찬을 즐겨 더 눈길을 끌었습니다.

 

식사를 같이한 홍진영은 "둘이 친해지면 더 살찌겠다!"라고 하며 한숨을 내쉬기도 했습니다.

 

급기야 홍선영이 김민경의 트레이드마크인 한입만 스킬을 선보이자 녹화장에서는

 

"웬만한 사람 한 끼 아니에요?"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네요.